역삼눈썹문신, 업계 1위 디자이너가 결 그리는 법
- 소피아
- 4월 3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머신으로 한땀한땀 진짜 같은 결을 그려내는 업계 1위 헤어스트록 디자이너 소피아브로우 대표원장 소피아입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머신의 타공방식으로 얕고 정교한 결을 몇차례 쌓아 올려 선명한 결, 얇은 결, 잔털, 솜털까지 그려내어 입체감을 더한 성공사례를 보여드렸는데요. 역삼눈썹문신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헤어스트록으로 작업하는 소피아브로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지난 칼럼 :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 소피아아카데미 강남점은 수강문의가 있었어요. 인원 한정으로 교육하고 있는 지라 앞에 졸업생이 졸업을 해야 자리가 나는 교육인데요. 간만에 졸업하는 원장님들 덕에 자리가 생겨났지만 벌써 강남 본점 1자리, 김포 직영점 1자리만 남아계신 상황이네요.
현재 나와있는 테크닉 중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헤어스트록이 가장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으며 또한 오랫동안 유지가 되기에 이 이상의 기법은 들어본적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을 텐데요.
도대체 얼마나 진짜 같길래 그러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결과물부터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위의 사진과 영상처럼
진짜 같은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 한 가지만 꼽자면, 소피아브로우의 헤어스트록은 얇으면서도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칼럼에서도 일반 역삼눈썹문신 작업자들의 헤어스트록 사진과 페더링 사진을 보여드렸었지만 사실 진동하는 머신의 타공방식을 통해 그리는 결은 매우 약한 압으로 미세하게 결을 그려내기에 그려낸 같은 자리에 몇차례 정확하게 결을 쌓아 올려야만 하는 매우 정교한 작업인데요.

같은 자리에 동일한 압으로 결을 그려내야만 피부 위에 진하지 않고 얇으면서도 선명한 착색이 가능해지기에 이런 정교함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머신의 그립, 니들의 각도, 일정한 압과 스윙, 피부의 근육을 팽창하게 하는 텐션 테크닉 등 엄청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헤어스트록에 대해 조금 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저희 소피아브로우의 메디컬소프트립 입술 작품 사진을 가져와 봤는데요.
일술 작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아프고 착색이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소피아브로우에 발걸음 해주시는 분들의 경우 통증에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크림 없이도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우선 머신의 스윙터치와 기본기가 잡혀 있어야만 머신으로 결을 그렸을 때 착색이 되는 헤어스트록 기법이기에 머신으로 정교한 결을 그려낼 수 있다는 건 터치법이 굉장히 고르고 섬세하다는 뜻이되는 거죠.
즉, 머신으로 정교한 결을 그려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그려내는 입술 작업은 작은 밀도로 정확한 부위에 피부 겉표면만 빠르게 스쳐 색소를 주입하기 때문에 색소의 착색은 물론 빠른 작업을 통해 통증까지 적어지게 되는 겁니다.
저희 소피아브로우 헤어스트록에 크림이 필요하지 않는 분도 계시다는 게 바로 이런 테크닉 때문인 것이구요.



역삼에도 수많은 눈썹문신 업체들이 있지만, 결국 소피아브로우의 작품 사진들은 원본 그대로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진짜 같고 자연스러울 수 있는 건 얇으면서도 선명한 결을 그려내는 기술력 때문인 것인데요.
모량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는 선명한 결, 얇은 결, 잔털, 솜털까지 정밀묘사해 내는 헤어스트록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1편 :
2편 :
오늘은 역삼눈썹문신을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헤어스트록이 작업되는 본질적인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강남 본점과 김포 직영점을 이동하며 창업반 수강과 경력직 원장님들을 위한 스킬업 교육까지 함께 맡고 있다 보니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한계가 있네요.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는 시간이 꽉 차고 있는 상황이지만, 간혹 2~3주 정도 이내에도 자리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아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해 주세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업계 1등을 유지하는 소피아브로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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