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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링기법은 일반기법보다 자연스럽고
유지기간이 1.5~2배 이상 지속되는 테크닉이지만
일반기법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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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vs 페더링눈썹? 이 글 하나로 종결합니다.

  • 작성자 사진: 소피아
    소피아
  • 2024년 7월 18일
  • 3분 분량



안녕하세요. 작년 한해동안만 해도 500여명이 넘는 경력직 원장님들께 헤어스트록과 페더링눈썹 스킬업 교육을 해드린 소피아브로우 대표원장 소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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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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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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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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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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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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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트록 작업후


헤어스트록 관련 온라인 수강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평점과 후기를 보시면 충분히 오늘 '헤어스트록 vs 페더링눈썹'에 대한 글을 작성할 자격이 있다는 걸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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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음




사실 이 기법은 굉장히 오래전 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는데요. 아직 기술력이나 테크닉이 부족했던 한국이었기에 헤어스트록(=페더링눈썹) 보다는 한올한올 그려넣는 엠보기법을 훨씬 더 선호하게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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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얇고 정교한 엠보기법 작품사진


처음에는 헤어스트록이라는 이름이 없었어요. 그냥 페더링이라고 불렸는데요. 페더링은 영어로 feathering 깃털처럼 날리듯이 가볍고 자연스럽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었어요.



이런 유래를 잘 모르시는 원장님들이라면, 단순히 헤어스트록은 '점.점.점' 표현되고 페더링은 '쭉.쭉.쭉'표현되는 방식이라고만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사실 헤어스트록, 페더링눈썹으로 정말 많은 원장님들을 배양해낸 교육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조금 다른데요.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두가지 테크닉은 이름만 다를 뿐 한 개의 테크닉인거고 어떻게 동작하는 머신으로 작업하느냐에 따라 살짝 이름이 달라질 뿐인 것이죠.



한국에서는 이 이름이 뭔가 고정화 되고 있는것 같아 보여요. 중국에서는 아날로그 머신이 디지털 머신보다 유행화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많은 중국의 반영구학원들이 수강세트에 아날로그 머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아주 큰 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아날로그 머신과 디지털 머신을 같이 제공해 드리기도 했었죠. 어찌되었든 한국에서는 아날로그 머신으로 작업한 눈썹이 페더링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에요. 아날로그로 결을 그려넣는 작업을 중국에서 많이 하다보니 중국에서 넘어온 기술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죠.



사실 아날로그 머신으로 그리는 결과 디지털 머신으로 그리는 결은 결과물에서 매우 큰 차이점을 보이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디지털 머신의 경우에는 색소를 주입하는 방식이 타공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1분에 수십번식 얕게 점을 찍어내어 수많은 점들을 결로 연결시키는 방식인데요. 이와 다르게 아날로그 머신은 타공방식이 아닌 회전방식이라 결과물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헤어스트록은 한번 터치 하여 결을 그려넣었을 때와 두번, 세번 터치했을 때의 표현력이 서로 다르지만 아날로그 머신의 경우 타공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두께 차이(=작업자의 압조절 차이)밖에 달라질 수 없는데요. 타공하여 점을 찍게 되면 작업자의 머신 컨트롤 능력과 미술적 감각에 따라 두꺼운 결, 얇은 결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고 잔털, 솜털까지 그려낼 수 있어 마치 인물화를 그리듯 입체감을 더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도대체 왜? 헤어스트록이 아닌 페더링눈썹을 고집하게 되는 걸까요? 일단 헤어스트록은 배우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사용하는 머신도 강한 타공을 자랑하는 타투 계열의 머신을 사용하고 핸드피스만 있는 게 아니라 서플라이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타투 머신이라고 해서 다 같은 머신이 아니라는 거죠. 특히 눈썹을 그릴때는요. 타공하는 파워가 좋아야 하지만 타공하는 속도는 서플라이가 정해주기 때문에 가장 저단까지 내려갈 수 있는 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또 타투 머신이기에 rpm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빠르게 타공하는 머신의 진동을 이겨내며 정교한 결을 그려내기란 아무리 오랜 작업자라도 생각보다 쉽진 않죠.



하지만 페더링눈썹은 달라요. 타공 방식이 아닌 회전하는 방식이거든요. 비교적 펜대도 엠보 펜대처럼 얇은 편이라 어느정도 엠보 기법에 익숙하고 머신 컨트롤이 가능한 작업자라면 피부위를 그어내는 방식이기에 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죠. 헤어스트록은 작업 속도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페더링눈썹은 퀵 페더링이라고 불릴 만큼 그냥 그으면 쭉 그어지기 떄문에 빠르게 작업이 가능해요.



단점이라고 하면 작업 퀄리티 차이. 페더링눈썹의 경우 물론 엠보처럼 그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그려내는 방식이기에 작업자의 감각 차이에 따라 자연스러울 수는 있지만 어째뜻 피부에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색소가 발색되어 올라오면서 진해지고 퍼지게 되는 것은 물론, 색소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옅어지는 것이 아닌 중간 부위가 뚝 끊어져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헤어스트록은 피부위를 그어내는 방식이 아닌 수십개의 점을 얕게 찍어내여 결을 그려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데미지를 입지 않아 탈각과정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데요. 그 뜻은 즉, 데미지를 입지 않았으니 작업 다음날도 진해지지 않고 매우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또한 유지기간 마저 2~3배 이상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죠. 빠질때도 물론 전체적으로 흐리게 빠질 수 있구요.



너무 헤어스트록만 찬양한 것 같은데, 저 소피아도 아날로그를 이용한 페더링눈썹 부터 시작해서 헤어스트록으로 넘어온 거거든요.



결론은 사실 2가지 기법은 같은 방식이다. 어떤 머신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이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헤어스트록과 페더링눈썹만 비교해 드린 것 같아 아래는 일반적으로 한올한올 그어내는 엠보기법과의 차이점을 아래 칼럼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고 저희 소피아브로우에 상담이 필요한 분은 아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고 있어서 연락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남 본점과 김포 직영점 모두 대표원장인 제가 직접 디자인 작업과 수강, 스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몸이 한개인지라 가능한 시간대가 매우 한정적임을 알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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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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