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구래눈썹문신? 매년 망치는 이유는 이것 때문
- 소피아
- 2024년 7월 18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강남 본점과 김포 직영점(장기동)을 동시에 운영하며 현직 원장님들을 위한 스킬업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피아브로우입니다.
최근에는 김포구래눈썹문신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작업후 진해지고, 두꺼워지고, 번졌다가 붉게 잔흔까지 남게 되는 상황들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저희 소피아브로우에 연락을 주고 계신 상황인데요.
붉은잔흔은 한번 생기면 쉽게 지워지지도 않아 여러차례 잔흔제거 또는 커버작업 등을 시도해보셨겠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걱정만 더 커지셨을 것 같ㅌ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 칼럼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왜 붉게 잔흔이 발생했으며, 이미 생긴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 그 이유를 제가 직접 설명해 드렸습니다.
위 칼럼을 읽고 오셨다면 이제 이해가 되실 건데요.
방문자의 절반 정도가 위의 사진 처럼 붉은 잔흔을 띄는 모습을 보면 작업자의 2분의 1이 잘못된 압과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붉게 물든 잔흔은 도대체 어떻게 발생되는 걸까요?
1) 붉은 색상이 많이 함유된 잘못된 색소의 사용
2) 중금속 함유량이 높은 색소의 사용
3) 색소 배합에 대한 임상 부족
4) 주입해야 하는 깊이 보다 더 깊이 색소가 주입되어 진피층에서 부터 발색이 올라오는 현상
이 중에서도 색소가 빠진 자리에 아직도 붉게 잔흔이 남아있다면 4번의 경우가 90% 이상일 텐데요.
우선 붉게 잔흔이 남았다는 것은 작업 직후에도 진하고 두껍게 색상이 올라와 마치 짱구처럼 된 모습을 보였을 것이 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올한올 그려넣는 엠보기법의 경우에는 펜대에 니들을 꼽아 작업자의 압을 이용하여 피부위를 그어내는 방식이기에 체내에서 생성되는 멜라닌형성세포와 함께 주입된 색소는 피부위로 발색되어 올라오게 되는데요.
아무리 얇고 정교하게 그려넣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기저층의 깊이가 모두 다르고 피부 타입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붉은 잔흔을 피하는 건 어렵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얇고 정교한 엠보기법으로 유명했던 소피아브로우가 몇 해전 헤어스트록을 시작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에요.
피부위를 그어 틈을 벌어지게 만드는 방식이 아닌 1분에도 수십번의 점을 얕게 찍어 결을 그려내는 방식.
김포구래눈썹문신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 헤어스트록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엠보에서 헤어스트록으로 넘어간 분들 중에 다시 엠보기법을 원하는 경우는 단 0.01%도 없을 겁니다.
작업전
작업후
일반 기법에 비해 장점이 14가지나 더 있는데요. 정교하고, 입체감을 낼 수 있어 진짜 같고, 통증이 없고, 작업 후 진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퍼짐 현상이 적고, 훨씬 더 오래 유지되고......
아래 칼럼에 장점들을 담아 두었어요.
매번 작업자 선정에 실패한 분이라면, 위 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가능 시간대는 많이 남아있지 않은 편이지만 아래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주시면 가장 빠른 시간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월은 이미 마감되었고, 7월부터 가능하니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ㅠㅠ)
'김포구래눈썹문신? 매년 망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의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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