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피아브로우입니다.
저희 소피아의 작품사진들을 보신 분들은 다른 강남반영구 업체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는 것쯤은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 하시는 도대체 소피아의 작품 사진들과 영상들은 왜 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에 대해 속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작업자의 압을 통해 결을 그려넣는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아닌 머신의 타공 원리로 수천개의 미세한 점을 찍어내어 결을 그려내는 헤어스트록 기법으로 위와 같이 깔끔하고 선명한 결을 그려내기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이렇게 실제 작업을 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무보정 영상들로 보여드리고 있다 보니 저희 소피아는 10월달 부터 벌써 12월달까지 거의 대부분의 시간들이 마감될 수 있었는데요.
솔직히 머신 컨트롤이 미숙한 작업자들의 경우 오히려 일반적인 엠보기법보다 결이 깔끔하지 않고 두꺼워질 수 있기에 무보정 영상과 사진으로 실제 모습을 공개한다는 건 그린 결에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전국적으로 유명한 소피아의 헤어스트록에는 다른 강남반영구 작업자들과 명확한 차이점을 보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머신의 타공방식으로 여러번 레이어를 쌓아 그린 결임에도 불구하고 결이 선명하고 정교하게 남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소피아의 헤어스트록은 위와 같이 얇고 선명한 결을 그려낼 수 있는 걸까요?
소피아브로우만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업시간이
2시간이 넘는다고..?
헤어스트록을 처음 경험해 보신 분들은 작업시간에 깜짝 놀라시며,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작업해주시는 원장님은 처음이라고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연눈썹이라고 불리는 엠보기법의 경우 펜대에 니들을 꼽아 작업자의 압을 통해 피부 위에 결을 단번에 그어내지만,
헤어스트록의 경우 1분에도 수백번씩 타공하는 머신의 타공방식을 통해 매우 미세하고 얕은 점을 찍어 앞으로 전진하며 결을 그려냅니다.
이렇게 한번 그려낸 결은 솜털 처럼 매우 얕고 흐리게 피부위에 남게 되는데요. 그 위에 똑같은 결을 한번더 그려내고, 또 다시 반복하며 결의 선명함을 더해 두꺼운 결, 얇은결, 잔털, 솜털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형태의 결을 그려내니 마치 진짜 같은 입체감을 더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정교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작업인 것이죠.
화려함 보다
진짜 같고 깔끔한 걸 좋아해요..
저희 작품사진들을 둘러 보시고 하나 같이 '진짜 같다'라는 말씀을 해주시곤 하는데요. 화려함 보다는 깔끔하고 진짜 같이 정교한 디자인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 작품 사진들만 계속하여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내방 하시고 나면 현재 가지고 계신 모양과 모발의 분포도 그리고 컬의 방향, 뼈의 위치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인 취향에 따라 의견을 반영하여 작업 전 먼저 디자인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대칭 강박이 있는 완벽주의 성격인지라 고객분들께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맞춰 드리느라 작업 중에도 몇번이고 누웠다가 앉았다가를 반복하시는 조금은 귀찮은 작업이 될 수는 있지만 이런 꼼꼼함 덕분에 매달 꽉 차는 유명 강남반영구 샵이 될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업 후 거울을 보시는 분들 10명중 7~8명은 충격을 받으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수년 또는 십여년간 작업을 받아오셨지만 이렇게 진짜 처럼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실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일반 기법에 비해 작업시간도 길고 비용도 높지만, 최소 3배는 더 정교하고 유지기간마저 훨씬 더 오래 가니 헤어스트록을 한번 경험해 보신 분이라면 두번다시 엠보기법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는 하죠.
물론 아까 잠깐 보니 12월도 월말에나 2자리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자리가 많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헤어스트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저희 블로그에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꼼꼼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소피아브로우가 다른 강남반영구 업체들과 다르게 무보정 영상과 사진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부 비밀을 살짝 말씀드려 보았는데요.
아래 가능한 일정들을 정리해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해보시고 하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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